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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3분기 의료로봇 18대 공급 완료 및 4분기 수주 16대 확보하며 올해 목표 최소 57대 달성
- 3분기 큐비스-조인트 11대, 모닝워크 6대, 인모션 1대 공급하며 분기 최대 기록- 2022년 의료로봇 사업 목표 50대를 조기 달성- 2020년 이후 105대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글로벌 의료로봇 기업으로 성장 - 특히, 올해 들어 분기별 공급 대수의 안정화에 따른 매출 변동성 축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3분기 18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1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1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6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로 이는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공급이다. [차트 1] 3개년 분기별 의료로봇 공급 추이 (단위 : 대)* 주 : 4Q22(E) 공급 대수는 9월 말 기준 수주 확정치먼저, ‘큐비스-조인트’ 11대 중 국내 병원에 2대,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6대, 미국 TSI에 3대로 매출처가 다변화 되고 있다. 또한, 4분기에도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 예정인 8대를 포함하여 10대가 수주 확보됨에 따라 인공관절 의료로봇 시장에서 ‘큐비스-조인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닝워크’는 6대로 올 초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3등급 재활로봇에 대하여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되어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모닝워크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2020년 18대, 2021년 30대 및 2022년 최소 57대를 확보함으로써 해마다 공급 대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목표치 50대를 초과 달성하게 되며 2020년 이후 3년만에 총 105대(4분기 수주 의료로봇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2020년, 2021년과는 달리 의료로봇의 분기별 공급 대수의 증가 뿐만 안정화도 이어지고 있다. 즉, 과거 2개년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었으나 올해에는 분기별 매출 인식이 고르게 인식됨으로써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시장 진입 3년차로 안정적 제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에 따라 소수의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입하게 되었다. 미국 및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입 등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Date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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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미국 Think Surgical Inc.에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 3대 수출 완료
● 큐비스-조인트’의 미국 FDA 인허가를 위한 TSI와 업무협약 및 공동 추진 ● TSI는 세계 최초 인공관절 수술로봇(ROBODOC)을 상용화한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 FDA 인허가 및 마케팅 등에 관한 Know-How 보유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미국 관계기업 Think Surgical Inc.(이하 TSI)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 3대를 수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모델은 지난 5월 국내 MFDS 인허가를 획득하고 최근 정형외과 병원에 공급되고 있는 두 번째 모델인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이며 큐렉소는 TSI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FDA 인허가를 위한 테스트 활용 등을 목적으로 3대를 수출하게 되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첫 번째 모델인 100 시스템은 2020년 국내 MFDS 및 2021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차기 모델인 150 시스템이 올해 5월 국내 MFDS 인허가를 획득하였다. 큐렉소는 지난 해 4분기 100 시스템으로 FDA 인허가를 진행하는 도중 차기 모델인 150 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되고 국내 인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FDA 인허가 역시 150 시스템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큐렉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의 미국 FDA 인허가를 공동 추진하는 TSI는 2006년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해 3분기 세계 최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업 Stryker Corporation의 CEO 출신인 ‘스튜어트 F. 심슨(Stuart F. Simpson)’을 신임 CEO를 영입하였다. 스튜어트 심슨 CEO는 Stryker Corporation(NYSE : SYK, 이하 스트라이커)에서 24년간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 ~ 2017년까지는 Vice President, 2017년 ~ 2019년까지는 President로서 스트라이커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글로벌 전역에서 스트라이커의 조직 역량 및 고객 만족도 증가, 디지털 데이터 관리 개선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특히, 2013년 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Mako Surgical Corporation’ M&A 계약을 주도한 인물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능동형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의 기술력에 TSI와 신임 CEO의 Know-How를 더하여 성공적인 FDA 인허가를 함께 추진하고 향후 미국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시작이 이번 수출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ate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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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022년 국가 지원 의료로봇사업에 선정되어 협약 및 공급 계약 체결
-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및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 -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공급 계약 - 국가 지원 의료로봇사업 선정으로 해외시장 창출 박차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올해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중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및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협약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수요 중심의 로봇 활용 실증을 통해 시장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지원 효과성 제고 및 유망 서비스 로봇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며,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실증, 보급하여 사회적 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로봇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다. 본 협약을 통해 큐렉소는 총 5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게 되었다. 지난 7월 명지의료재단에 인공관절수술로봇 ‘CUVIS-joint (큐비스 조인트)’ 1대 및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 (모닝워크)’ 1대를 이미 공급 했고 향후 8월과 9월에 걸쳐 의료법인 희원의료재단 래봄병원, 성남시의료원 및 분당차병원에 ‘모닝워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의료로봇으로 뼈 절삭 전 과정을 로봇이 자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집도의의 숙련도 및 경험에 따른 수술 완성 편차를 보완할 수 있다."라며 "이렇듯 정밀한 뼈 절삭은 인공관절수술 성과에 직결되며 이번 큐비스-조인트의 도입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산 수술로봇 성능 검증과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등 국책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등 총 5대의 의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국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는 당사 의료로봇의 기술개발과 시장창출 노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써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 및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의료로봇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해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K-의료로봇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1] 명지병원에 공급 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 사진 설명 : 큐렉소 CS팀 직원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설치하며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사진 2]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공급 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 사진 설명 : 큐렉소 CS팀 직원이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설치 후 확인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Date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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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분기 의료로봇 10대 및 2020년 이후 71대 공급하며 의료로봇 시장 선도
● 2분기 큐비스-조인트 5대, 모닝워크 4대, 인모션 1대 공급 ● 인도 向 큐비스-조인트는 1분기 7대에 이어 2분기 3대 공급하며 M/S 확대 ● 보행재활로봇의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판매 증대 ● 수주잔고 10대로 하반기 공급 확대 유지 (6월 말 기준)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10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2분기 10대 중 7대는 국내이며 3대는 해외 수출이다. 이로써 큐렉소는 올 상반기 총 23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였으며 이는 2020년 18대를 초과하고 2021년 30대 대비 77% 수준이다. [사진 1] 의료로봇사업 공급 현황 (단위 : 대) * 주 : 공급 대수는 매출 인식 기준* 자료 : 큐렉소 의료로봇 시장 특성 상 상반기 대비 하반기의 매출 인식이 큰 시장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는 지속적인 영업활동 → 계약 → 제조 → 설치 → 임상단계가 원활히 진행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른 공급 확대 및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Live Surgery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만의 완전자동로봇의 특장점을 집도의가 발표하는 등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포함한 여러 학회에 참여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병원으로의 수출도 증가하며 인도 내에서의 시장점유율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사진 2] 큐비스-조인트 * 사진 설명 : 대구 바로본병원 수술실에 큐비스-조인트를 설치 후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UCI Medical Center Cadaver Lab에 설치되어 임상 테스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5월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에서 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Aegis Spine과 함께 「AANS 2022」에 참가하여 여러 기업 및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큐비스-스파인’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 3] 큐비스-스파인 * 사진 설명 : UCI Medical Center Cadaver Lab에서 의료진에게 큐비스-스파인을 활용한 임상 테스트를 설명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3등급 재활로봇에 대하여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되어 임상 효과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늘어나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 등 다양한 병원에서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국 작업치료사협회 AOTA EXPO 2022」을 시작으로 오스틴에 위치한 재활센터 ‘Spero Rehabilitation Center’에 ‘모닝워크’가 설치되어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 기능 설명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지재활로봇 기업 ‘‘Harmonic Bionics’와 사업 협력 및 3백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한 단계씩 밟아 나아가고 있다. [사진 4] 모닝워크 S200 * 사진 설명 : 오스틴에 위치한 Spero Rehabilitation Center에 모닝워크가 설치되어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의료로봇 제작을 위한 부품 수급, 물류 환경의 어려움 등 대내외 매크로 악재에도 불구하고 큐렉소 의료로봇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공급 역시 증가함으로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라며 "최근 405억 원의 자금조달을 통해 안정적 부품 수급을 통한 재고 확보, 국내외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해외 인허가 추진 등 의료로봇 사업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위해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Date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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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모닉 바이오닉스(HARMONIC BIONICS)’와 사업협력 및 3백만 달러 전략적 투자(SI) 계약 체결
● ‘모닝워크’ 및 ‘큐비스-스파인’의 미국 사업화 전략 협력 추진● HB의 제품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의 기술적, 상업적 가치와 사업전략에 대한 기대로 투자의료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미국 재활로봇 기업 ‘하모닉 바이오닉스’와 큐렉소의 재활로봇 ‘모닝 워크’ 및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미국시장 진출 사업 협력과 3백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하모닉 바이오닉스(HARMONIC BIONICS, Inc.)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상지 재활 로봇 스타트업으로 신경 및 근골격 장애에 대한 데이터 기반 치료를 용이하게 하는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신경 과학 연구, 운동 장애 평가 및 재활의 세 영역에서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양쪽 상지 외골격 로봇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상지재활로봇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 자료 : 하모닉 바이오닉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렉소는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 재활로봇 ‘모닝워크’와 척추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의 FDA 인허가 후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최선의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고 올해부터 ‘모닝워크’의 미국 사업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제품 2대를 하모닉 바이오닉스에 보내 전시와 치료센터 설치를 통한 현지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양사의 제품과 경영 전략에 대한 신뢰로 하모닉 바이오닉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큐렉소의 재활 및 척추로봇의 미국 시장 진출의 사업협력 계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모닉 바이오닉스의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은 가장 넓은 범위의 움직임과 역동적인 인체의 상호작용을 반영할 수 있는 양쪽 상지 외골격 재활로봇으로 짧은 설정 시간, 간편한 UI 제공 및 작은 설치 공간 등 상지 재활과 연구 분야에서 상업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경영층이 가진 자본시장 진출 계획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척추수술로봇기업 ‘마조 로보틱스’사와 ‘메드트로닉’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CEO와 마케팅 및 임상 파트의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사용자 네트워크 확보, 온라인/오프라인 데모를 통해 단기간에 ‘하모니 에스에치알(Harmony SHR)’을 시장에 알리고 있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큐렉소의 ‘큐비스-스파인’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그러한 경험이 매주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협력 계약과 투자로 큐렉소는 투자자로서 하모닉 바이오닉스의 제품 상업화를 지원하면서 파트너십을 통해 큐렉소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모닉 바이오닉스는 윤영목 박사(현 CTO)와 아쉬시 데시판데 박사 (Ashish Deshpande, 현 Chief Research Officer)가 2016년 설립하였으며 현재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토퍼 프렌티스(Christopher Prentice)’ CEO는 척추수술로봇 ‘마조 로보틱스(Mazor Robotics)‘사의 전 CEO 출신으로 마조 로보틱스는 2018년 메드트로닉(Medtronic)사에 약 2조원 ($1.64B)에 인수된 바 있다. 이번 큐렉소의 투자와 함께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하모닉 바이오닉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의 FDA 인증 및 제품 생산을 가속화 하여 2023년 출시할 예정이다.
Date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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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엘앤씨바이오와 전략적 투자 및 업무 협약 체결
● 엘앤씨바이오로부터 보통주 405억원 유상증자 체결● 신주 5,458,221주 및 지분율 14%로 2대주주 등극● 중국을 비롯한 해외 의료로봇 시장 공동 진출 및 정형외과 사업 협력 강화● 신규 첨단 의료로봇 개발 및 해외 인허가 추진● 신규 사내이사 선임 및 경영참여 목적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조직 재생의학 선도 기업 [주식회사 엘앤씨바이오]와 보통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40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1] 엘앤씨바이오와 큐렉소의 전략적 투자 및 업무 협약식* 사진 설명 : 엘앤씨바이오 회의실에서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이사와 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가 전략적 투자 및 업무 협약식에 관하여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등 조직공학 치료 재료와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또한, 기존 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약사업 및 자회사 글로벌 의학연구센터를 통한 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엘앤씨바이오는 '메가카티(MegaCarti)' 임상에서 연골 재생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메가카티’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인체 유래 연골인 초자연골을 무세포화해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인체조직 기반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 의료기기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투자로 14%의 지분 확보 및 2대주주가 되며 큐렉소의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직접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양사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의료로봇 시장 공동 진출, 정형외과 사업 협력 강화, 신규 첨단 의료로봇 개발 등 공동의 사업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자회사(엘앤씨바이오 차이나)를 2020년 중국 쟝쑤성 쿤산시에 설립하였으며 올해 7월 신축 공장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엘앤씨바이오 차이나는 설립 초기 중국 투자기관으로부터 펀딩을 통해 중국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큐렉소 역시 중국 투자기관의 긍정적 판단 하에 엘앤씨바이오가 직접 보통주 유상증자로 투자하게 되었다. 이재준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 및 업무 협약으로 엘앤씨바이오가 가진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의료 솔루션과의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해외 시장진출도 적극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또한 새로운 영상기기 지원 통합 솔루션과 영상 기반 새로운 로봇 솔루션의 신규 개발 또는 투자를 통해 새로운 의료 로봇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5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ate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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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147억(+yoy 145.7%)으로 급증, 영업이익 2분기 연속 흑자 및 전년대비 흑자전환
1분기 의료로봇사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3대 매출로 성장성 견인글로벌 공급망 악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및 영업이익률 개선2020년부터 올 1분기까지 의료로봇 61대 판매 완료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의료로봇사업 및 무역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5.7% 급성장한 1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4일 밝혔다. 최근 3개년 동안 매 1분기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83억 원에서 2021년 59억 원으로 감소하였지만 올해 1분기는 147억 원을 기록하였다. 무엇보다도 매 1분기는 의료로봇사업에서 가장 비수기인 측면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는 최종 판매 대수가 13대를 기록하며 2020년 2대 및 2021년 1대 대비 판매 대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표 1] 최근 3개년 매 1분기 실적 현황 (단위 : 백만원, %, 대) 구분 2020.1Q 2021.1Q 2022.1Q 매출 8,329 5,990 14,717 성장률(yoy) -0.4 -28.1 145.7 매출원가 7,048 4,849 11,619 매출원가율 84.6 81.0 78.9 영업이익 -791 -1,609 121 영업이익률 -9.5 -26.9 0.8 의료로봇 판매 대수 2 1 13 * 자료 : 큐렉소 또한 수익성 측면에서도 올해 1분기 매출원가율은 78.9%를 기록하며 2020년 84.6% 및 2021년 81.0% 대비 개선되었다.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하며 2020년 -7.9억 원 및 2021년 -16.1억 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전히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 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원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로봇사업에서는 인허가에 영향이 없는 부품에 대하여 다양한 수입처 확보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판관비 측면에서는 경상연구개발비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비용 등이 지난 해와 비슷한 규모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개선 및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대표는 "의료로봇사업은 2020년부터 올 1분기까지 누적으로 61대를 판매 완료하였다. 해마다 의료로봇의 판매 대수는 크게 증가세를 기록 중에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 의료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무역사업 및 임플란트사업에서의 안정적 수익성 위에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 의료시장으로의 진출, 시장점유율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 의료로봇사업에서의 성장성 확보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전사 임직원은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Date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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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세계 최대 「미국 작업치료사협회 AOTA EXPO 2022」 참가
● ‘모닝워크’ 미국 재활로봇시장 진출 추진● 상지재활로봇 기업 Harmonic Bionics의 ‘Harmony HSR’과 하지재활로봇 기업 CUREXO ‘모닝워크’의 Collaboration에 대한 시너지 기대● 신개념 발판기반형 하지재활로봇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국 작업치료사협회 AOTA EXPO 2022」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AOTA EXPO 2022에는 201개 기업 및 관계자 60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미국 작업치료사협회(The American Occupational Therapy Association, AOTA)는 작업치료사 및 관계자의 관심사를 대변하고, 작업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917년 설립된 전문협회이다. AOTA는 213,000명 이상의 작업치료사, 작업치료 보조원 및 관련 학생들의 전문적인 관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AOTA의 주요 프로그램 및 활동은 작업치료 서비스의 품질 보장, 의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 향상 및 회원들의 전문성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 1] AOTA 2022 Annual Conference & Expo* 자료 : APTA 공식 홈페이지 (www.aota.org) AOTA EXPO 2022는 큐렉소와 미국 상지재활로봇 기업인 ‘Harmonic Bionics’와의 Collaboration 형태로 공동 참가하게 되었으며 상지재활로봇 ‘Harmony HSR’과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를 함께 전시하고 시현을 진행하였다. [사진 2] AOTA에 설치된 큐렉소 부스 현장 사진* 사진설명 : AOTA 행사장 내 큐렉소 부스에서 해외영업팀 직원이 부스 방문고객에게 ‘모닝워크’ 체험 및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의 다양한 보행 패턴, 좌우 발판 파라미터의 분리 제어 기능, 탑승 하차 모드 및 훈련 결과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시현을 진행하였고 관심도가 높은 참가자들에게 모닝워크 관련 연구 문헌을 배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글로벌 하지재활로봇들과 달리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타입이 ‘모닝워크’만의 유니크 한 특징으로 보행 훈련 중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한 궤적가변모드, 속도가변모드, 구간반복훈련모드로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기능에 대하여 높은 관심도를 표출하였으며 성인 및 소아 일체형 시스템, 다양한 가상현실(VR) 모드를 통한 환자들의 흥미 향상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과 공감을 제시하였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AOTA EXPO 2022 행사를 마친 후 ‘모닝워크’는 4월 4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재활센터 ‘Spero Rehabilitation Center’로 옮겨져 설치 되었으며 재활센터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 기능 설명 등 ‘모닝워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Harmonic Bionics’ 본사에도 ‘모닝워크’를 설치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 체험,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펼치는 등 미국 재활로봇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으로 언급하였다. [사진 3] 미국 재활센터 ‘Spero Rehabilitation Center’에 설치된 ‘모닝워크’
Date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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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1분기 의료로봇 12대 공급 완료 및 시장 확대 기대
● 1분기 큐비스-조인트 8대, 모닝워크 S200 3대, 인모션 1대● 인도 向 큐비스-조인트는 1분기 7대에 이어 2분기 3대 공급 예정 ● 보행재활로봇 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및 신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 2020년 이후 의료로봇 60대 공급 완료 및 수주 잔고 4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022년 1분기 12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공급 댓수는 지난 2020년 1분기 및 2021년 1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12대 중 7대가 해외 수출로 그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 보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8대로 국내 병원에 1대, 인도에 7대가 공급되었으며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은 국내 재활병원 등에 각각 3대와 1대를 공급 완료하였다. [사진 1] 의료로봇사업 분기별 공급 현황 (단위 : 대) * 주 : 공급 댓수는 매출 인식 기준* 자료 : 큐렉소 지난 2020년 1분기 및 2021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의 의료로봇 공급 확대 주요 요인은 인도 向 ‘큐비스-조인트’의 10대 수주, 국내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적용 및 신정부의 재활로봇 정책에 대한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 및 인도 병원에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 케이스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데모 로봇을 활용한 임상 수술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의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됨으로써 그 동안 판매에 가장 큰 장애물이 해결되어 판매 증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올해 ‘모닝워크 S200’의 국내 판매 목표가 6대 였으나 이미 1분기에 3대 판매 및 2분기 1대 판매 예정임에 따라 국내 판매 목표치를 높일 계획이다. [사진 2] 모닝워크 S200 설치 현장 * 사진 : 지난 주 큐렉소 CS팀 직원들이 재활병원에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을 설치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의료로봇사업 실적은 분기마다 다르지만 연간 기준으로 공급 확대 및 매출 성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올해 1분기는 괄목한 만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코로나 및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고확보, 제작기간 단축 및 빠른 공급이 가능하여 1분기에 긍정적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학회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큐렉소 의료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Date :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