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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유럽 CE 인증 획득
▲ 큐렉소의 모닝워크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으로 현재 국내 16개 재활의료기관의 재활치료에 사용되고 있다.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의 인증은 올해 2월 국내 MFDS 및 미국 FDA에 이어 세번째다.이번 유럽 CE 인증 획득으로 EU 회원 28개국을 비롯 EFTA 3개국, EU 후보국 및 중립국으로의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미 국내 인허가 획득 후 경북권역재활병원에 공급 및 최근 국책사업을 통하여 2대의 수주를 확정했다.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다수의 논문을 통해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 말초신경질환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 등 보행재활능력의 안전성과 유용성의 향상을 입증하고 있다.SCI 저널 ‘Clinical Rehabilitation, 2019, Vol.33’에 게재된 ‘Effects of robot-(Morning Walk) assisted gait training for patients after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논문에 따르면 58명의 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 trial)을 수행하여 모닝워크의 재활치료효과를 평가한 결과, 하지 근력을 나타내는 ‘모트리시티 지수’와 환자의 균형능력을 평가하는 ‘버그균형척도 지수’에서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즉, ‘모트리시티 지수’는 대조군 대비 약 69.8% 향상, ‘버그균형척도 지수’는 대조군 대비 약 49.0% 향상되게 나타났다.의학저널 ‘PLOS ONE, 2020 Vol.15’에 게재된 ‘Five-day rehabilitation of patients undergoing total knee arthroplasty using an end-effector gait robot as a neuromodulation blending tool for deafferentation, weight offloading and stereotyped movement: Interim analysis’ 논문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5일간의 모닝워크 및 의료용 워커를 활용한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에서 전기생리학적 평가와 생체역학적 측정방법을 적용한 결과 모닝워크 환자의 근력 증가량이 대조군 대비 약 2.65배 더 증가했다.뇌신경재활 저널 ‘Brain & NeuroRehabilitation, 2020 Vol.13’에 게재된 ‘Feasibility of Robot-Assisted Gait Training with an End-Effector Type Device for Various Neurologic Disorders’ 논문에 따르면 뇌병변 100명, 척수손상 40명, 파킨슨병 8명, 말초신경질환 9명 및 소아환자 22명 등 총 18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근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MRC(Medical Research Council) 지수와 보행 능력을 구분하는 지표인 FAC(Functional Ambulatory Category) 지수가 현저히 향상됬다.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의 유럽 CE 인증 획득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써 한국, 미국에 이어 유럽 재활의학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라며 "다수의 논문에서 모닝워크를 활용한 재활치료가 대조군 대비 높은 안전성과 유용성의 평가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모닝워크를 적용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큐렉소는 그 동안 모닝워크를 사용한 여러 환자와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결과로 국내 재활병원 16곳과 해외 수출도 가능하였다. 미국 및 유럽 인허가가 완료되어 선진 의료시장으로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의료로봇 수주와 매출인식의 시점 차이, 일회성 비용 등의 요인이며 2분기부터 올해 들어 수주한 의료로봇의 본격 매출 인식, 무역사업과 임플란트 유통사업의 매출 정상화에 따라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ate : 2021-05-17
유럽 CE 인증 획득으로 EU 32개국, EFTA 회원국 및 EU 후보국 등으로 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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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4월까지 의료로봇 5대 계약 완료 및 3대 수주 확보
l 큐비스-조인트 4대, 큐비스-스파인 1대, 모닝워크 S200 3대l 추가 수주 및 계약 추진을 통해 선도기업으로써 국내 의료로봇 시장 리딩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4월까지 8대의 의료로봇에 대하여 계약 완료 및 수주를 확보하였다고 4일 밝혔다. 8대의 의료로봇에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4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1대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3대이며 추가 수주 역시 4~5대 진행중이다. 의료로봇이 공급되는 병원은 강북삼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하여 전국에 위치한 중대형 병원들이다. 큐렉소 의료로봇사업은 지난 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의료로봇 시장에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로봇 시장의 비수기인 상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수주에 성공하였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수주 및 계약에 성공하였다."라며 "4월까지 기록한 계약 및 수주 건을 비롯하여 국내외 의료로봇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늘려 나아감에 따라 의료로봇사업의 실적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료로봇의 해외 인허가 획득에 따라 선진국의 주요 임플란트 기업들과 해외진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ate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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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유럽 CE 인증 획득
l 국내, 유럽에 이어 미국 FDA 인허가도 추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해 6월 국내 식약처(MFDS)의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국내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비롯하여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한 바 있다.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를 도입한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은 3월 초 100례의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매주 10여 차례 이상의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크라병원에 이어 인도에서 두 번째로 사이병원에 큐비스-조인트가 공급되어 본격적인 수술 준비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지난 해 국내 및 인도 진출에 이어 CE 인증 획득에 따라 유럽, 호주 및 아시아지역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미국 FDA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인허가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2분기에 CE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였으나 한 분기 정도 빨리 인증 획득이 완료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유럽지역 임플란트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체화하고 계약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빠른 인증 획득으로 인하여 2021년 의료로봇사업의 해외매출 확대에도 긍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원본: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3_0001349073&cID=10401&pID=10400
Date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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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스-조인트, 인도에서 100례 수술 달성
l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 인도 사크라병원에서 100례 돌파하며 해외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 높여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최근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에서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이 1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2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를 공급 받은 사크라병원은 1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2개월 동안 누적 100례를 달성한 것이다. 한편 사크라병원은 인도 방갈로르 지역의 종합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을 비롯한 35개 이상의 진료 분야에 200여 명의 전문의와 35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인도 최초의 병원이다. 인도 메릴헬스케어 측은 "큐비스-조인트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100례의 성공적인 무릎 관절 치환 수술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것을 축하한다"고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전했다. 큐렉소 관계자는 "완전자동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만의 장점으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공관절수술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글로벌 의사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고 밝혔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독자모델 무릎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조인트'에 대해 2분기 유럽 CE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미국 FDA 신청과 함께 사용 병원을 늘려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국내 및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대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Date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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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신제품 ‘모닝워크 S200’ 미국 FDA 공식 등록
l 큐렉소, 미국 의료로봇 시장에 ‘K-의료로봇’으로 진출 추진 l 국내 MFDS, 미국 FDA에 이어 2분기 유럽 CE 획득 목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기존 모닝워크를 활용하여 재활치료하는 과정에서 여러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로봇시스템이다. 하드웨어는 더욱 컴팩트해지고,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 구현과 착석 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하여 준비시간이 약 1분이며 경쟁제품의 약 20~30분 소요되는 것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재활병원에서 사용 가능 환자수가 2배 이상 많다. 또한 최첨단 IOT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존 모델 대비 업그레이드 되었다. Winter Green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규모는 2018년 6.4억 달러에서 2025년 64.2억 달러로 연평균성정률 39%로 추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 중 미국 76%, 유럽 15%, 아시아 5%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큐렉소는 이번 미국 FDA 등록에 따라 미국 재활로봇시장의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상지재활로봇기업인 미국 바이오닉사의 ‘인모션(InMotion)’을 국내에 공급한 경험을 살려 양사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모닝워크 S200’ 소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미국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이 한국과 미국에서 제조 및 판매허가를 획득하였으며 2분기 유럽 CE 인증까지 획득한다면 대부분의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다."라며 "기존 모닝워크의 국내 및 해외 판매 경험을 살려 빠른 시간 내에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진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ate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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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신제품 ‘모닝워크 S200’ 식약처 허가 획득..공식 출시
큐렉소의 모닝워크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으로 현재 국내 15개 의료기관의 재활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l 뇌졸중,척수손상 환자들의 보행능력 향상 보조...보행재활로봇 2세대 모델 국내 허가 l S200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기 모델 l 국내 인허가에 이어 2분기 유럽 CE 획득 목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MFDS)부터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차기 모델로 16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의료기기 3등급, 허가명: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를 받았다. 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 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모드 강화 등의 성능 및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큐렉소의 로봇 개발을 총괄하는 이상훈 연구소장은 "모닝워크 S200은 여러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모델로 크기는 더욱 작아지고,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적절한 훈련을 가능토록 한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 구현과 착석 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하여 타 재활로봇에 비해 치료 준비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고 최첨단 IOT기술을 적용하는 등 업그레이드 했다"며 "인허가가 완료되어 ‘모닝워크 S200’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의료진에게는 더 효율적이고 환자들에게는 더 빠른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닝워크’는 현재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일산백병원, 중앙대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울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진주프라임병원, 새롬재활요양병원, 서송재활요양병원 등 국내 15개 의료기관에 보급돼 보행재활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작년에 인도네시아 3K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또 올해에는 경북권역재활병원 수주를 완료하기도 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은 국내 인허가에 이어 현재 유럽 CE 인허가도 심사 중이며 이외에도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는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는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하여 안정적으로 구축하는게 올해 가장 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큐렉소는 지난해 영업이익 7억 3,4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액은 392억 8,1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Date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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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작년 4분기 매출 127.5억, 당기순이익 16.6억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l 작년 연간 매출 392.8억(YoY +14.2%), 영업이익 7.3억 기록하며 흑자전환 성공 l 올해 2분기 해외 인허가 획득 목표 → 해외 매출 확대 추진 l 올해 해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 해 4분기 의료로봇 매출 확대에 힘 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하였다. 4분기 매출 127.5억 (YoY +39%, QoQ +41.7%), 영업이익 14.8억 (YoY 흑자전환, QoQ +250.1%), 당기 순이익 16.6억 (YoY 흑자전환, QoQ +165%)을 각각 기록하였다. 또한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2% 성장한 392.8억, 영업이익은 7.3억 및 당기순이익은 6.4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지난 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 의료로봇사업 영향이다.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등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약 18대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표 의료로봇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게 되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올해 2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 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공급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큐렉소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ate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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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의료로봇 공급
l 12월 ‘큐비스-조인트’ 2대, ‘큐비스-스파인’ 2대, ‘모닝워크’ 2대, ‘인모션’ 1대 등 총 7대 공급 l 2020년 한 해 동안 ‘큐비스-조인트’ 8대, ‘큐비스-스파인’ 3대, ‘모닝워크’ 5대, ‘인모션’ 2대 등 총 18대 공급을 통한 의료로봇사업 매출 총 60억 이상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2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 등 국내외 전문병원 및 의료기업에 총 7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진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12월 국내 매출처는 세브란스병원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를 비롯하여 양산 부산대병원, 임플란트캐스트코리아 등이며 해외 매출처는 인도 메릴헬스케어를 비롯하여 호주 LMT, 인도네시아 3K 등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한 해 동안 ‘큐비스-조인트’ 8대, ‘큐비스-스파인’ 3대, ‘모닝워크’ 5대, ‘인모션’ 2대 등 총 18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표 수술로봇 및 재활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국내가 13대, 해외가 5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수는 2015년 약 350만 명에서 2019년 404만 명으로 연평균 3.5% 성장하고 있으며 무릎인공관절치환술 환자수는 2015년 56,390명에서 2019년 77,579명으로 연평균 8.3% 성장하고 있다. 이는 인구 고령화 심화, 소득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등에 따른 의료시장의 트렌드이며 국내 자체 개발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보유한 큐렉소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Winter Green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해외 의료로봇 시장 역시 블루오션 시장이다. 수술로봇 시장은 2016년 42억 달러에서 2022년 130억 달러로 연평균 20.7%의 성장이 예상되며 척추수술로봇 시장은 같은 기간 0.3억 달러에서 27.7억 달러로 연평균 117.7%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2020년 한 해는 큐렉소에게 뜻 깊은 한 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의료로봇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본격 판매 하기 시작한 한해가 되었다." 라며 "2021년은 미국 FDA와 유럽 CE 인허가에 대한 결과가 하나 둘씩 나올 예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엘앤케이바이오메드(156100)와 전략적 사업 추진 및 미국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및 해외 임플란트 기업을 비롯하여 전문병원, 의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 및 공동 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세계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서두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은 유럽 CE 및 국내 MFDS에서 인허가를 심사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중 인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Date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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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한국-이스라엘 스마트 로보틱스 컨퍼런스’를 통한 협력 파트너 발굴 추진
큐렉소 이상훈 연구소장이 큐렉소의 주요 의료로봇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l 큐비스, 모닝워크 등 자사 의료로봇의 기술적 특장점 및 글로벌 제품 대비 차별성 강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한국과 이스라엘 로봇분야 공동 R&D 활성화를 위한 『제6회 한국-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KIICC)』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협력 파트너 발굴을 추진한다."라고 23일 밝혔다. KIICC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혁신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이 주관하며, 양국 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해 첨단 산업분야에서 공동 R&D를 수행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6회를 맞아 ‘혁신 스마트 로보틱스’를 주제로 양국 로봇기업 각 4개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 및 사전 매칭을 통한 기업 간 개별 미팅을 진행하였다. 참여기업의 로봇사업분야는 헬스테크를 비롯해 물류, 개인서비스, 농축산업이며 큐렉소는 국내 의료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헬스테크 기업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큐렉소 이상훈 연구소장이 "큐비스, 모닝워크 등 자사 의료로봇의 개요, 기술적 특장점 및 글로벌 의료로봇 대비 차별성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novation Authority)는 2016년에 설립되어 여러 산업에 혁신을 확산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정부기관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정보통신, 보안, 국방, 바이오, 헬스케어 등 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의 연구소를 유치했을 뿐 아니라 대학-기업간 산학연 연계 클러스터 모델은 실리콘밸리를 비롯하여 보스턴 벤처 클러스터, 중국의 중관춘(中關村), 프랑스의 벤처 클러스터 등 다수의 해외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한국-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에 큐렉소가 헬스테크 기업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의료로봇의 판매가 확대 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유럽 CE 등 주요국의 인허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혁신 기술 투자시장에서 전세계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이스라엘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 기술 투자시장의 선진국인 이스라엘은 현재 나스닥시장에 약 99개 기업이 상장되어 국가별로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M&A 및 EXIT 추진 등 기술 투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척추수술로봇 제조사인 이스라엘의 Mazor Robotic사가 세계 최대 의료기기 기업인 미국의 Medtronic사로 16.4억 달러에 인수된 사례가 있다.
Date :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