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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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인도 회복세 빨라...역대 최고 매출 자신"
Date : 2025-03-13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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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IS-joint 유저미팅 2024
Date : 2024-04-12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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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4
Date : 2024-03-22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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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 공고
제3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 공고주주님의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우리회사는 정관 제19조에 의하여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1.일 시: 2024 년 3 월 21 일 (목) 오전 9 시2.장 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142 (교총회관) 2층 단재홀3.첨부파일: 큐렉소_제32기 정기주주총회_주주총회소집_통지문
Date : 2024-03-06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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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서치센터 小中한 탐방 큐렉소편
Date : 2023-10-31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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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 3분기까지 의료로봇 누적 71대 공급
작년 연간 공급대수 초과 달성"소모품 매출도 증가세"큐렉소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71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해, 지난해 연간 공급대수인 62대를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올 3분기까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59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7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를 공급했다.특히 올해는 의료로봇 수출이 급증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했다. 회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7.8%에서 올 3분기 70.4%로 성장했다.의료로봇의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큐렉소는 올 3분기까지 소모품 매출 추정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성장해, 수익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큐렉소는 지난 6월 말 뉴로메카와 체결한 큐비스-조인트의 '로봇-암(Robot Arm) 200대 계약'을 위한 시험용 초도품을 제작 완료했다. 4분기 중 성능 테스트를 통한 품질 안정화 및 상용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암 원가의 약 40% 이상을 절감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도 메릴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이외의 여러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러시아에 공급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허가 역시 연내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러시아 신규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3144i
Date : 2023-10-12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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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큐렉소 대표 "큐비스-조인트, 내년 미국서 최소 20대 판매" (상편)
- 23일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인터뷰- 큐비스-조인트 미국 시판은 내년 상반기 말 예상- 내년 하반기 파트너사 통해 20~25대 판매 예상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미국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큐비스-조인트의 미국 진출은 큐렉소 실적 퀀텀점프의 핵심 열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큐렉소의 의료로봇 판매는 2020년 18대, 2021년 30대, 지난해 62대, 올 상반기 52대 순으로 급증했다. 매년 괄목상대 수준의 성장세가 이어졌다.이런 고속성장 중심엔 올해로 13년째 큐렉소를 이끌고 있는 이재준 대표의 역량이 컸다는 평가다. 이데일리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위례에 위치한 큐렉소 본사를 찾아 국내 의료로봇 산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이재준 큐렉소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큐비스-조인트' 미국 진출 준비 상황과 판매 전략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위례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미국판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제품과 어떻게 다른가.-우선 제품명이 티맥스(T-MAX)로 다르다. 큐비스-조인트는 환자의 신체를 찍어, 수술 계획을 세워주는 패널과 수술을 실행하는 로봇 등으로 구성된다. 수술계획을 세워주는 패널은 미국 씽크써지컬이 담당하고, 수술 실행 로봇은 우리 로봇을 그대로 쓴다. 패널은 그냥 모니터 달린 컴퓨터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데, 소프트웨어가 다르다. 소프트웨어가 다르다 보니 조작버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차이가 있다.△소프트웨어 차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수술 계획을 세울 때 씽크써지컬은 CT 촬영을 통해 환자 몸체를 3D, 즉 입체적으로 구현해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반면, 큐렉소는 엑스레이(X-RAY)를 찍어 2D 평면 화면을 기반으로 모델링을 하고 수술계획을 수립한다. 소프트웨어 차이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큐렉소 패널은 의사가 좀 더 정밀하게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에 비해 씽크써지컬은 의사들이 좀 더 쉽게 프로그램을 배우고 작동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접근법 차이가 있지만 수술 결과물을 놓고 보면 차이가 없다.△미국 FDA 인허가 시기는 언제로 예상하나.-의료기기의 경우 90일이 소요된다. 다만, 추가 질문이나 요구사항이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에 좀 더 걸릴 수 있다. 현재 추가 질의나 요청에 즉각 응답헐 수 있는 수준까지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고 보면 내년 1분기 전후에 인허가가 나올 것이다.△미국 FDA 인허가가 나오면 곧장 미국에 출시하나.-아니다. 지금 인허가 신청을 한 것은 1.0 버전이다. 업그레이드 된 상업용 버전으로 다시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처음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허가를 신청하면 되지 않나.-현지 의사들의 티맥스 피드백을 받아 개선된 버전을 반영해 최종 현지화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1.0으로 허가받고 난 뒤, 일부 기능 개선에 대한 인허가는 특별건(스페셜)으로 간주 돼, 30일 이면 끝난다. 결론적으로 티맥스의 미국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 말로 예상한다.△큐비스-조인트 FDA 인허가 절차를 하지 않는 이유는.-임상을 하려면 최소한 몇 년이 소요된다. 여기에 120명 가량 임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씽크서지컬의 로봇은 이미 FDA 인허가를 받았다. 씽크 서지컬과 큐렉소 모두 한국야쿠르트 계열사다.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보면 된다.△미국 현지 파트너는 누군가.-씽크써지컬이다.△씽크써지컬이 티맥스를 팔아줄 역량이 되나.-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씽크써지컬의 스튜어트 심슨(Stuart F. Simpson) 대표이사가 24년간 인공관절 수술로봇 글로벌 1위 회사인 스트라이커에서 근무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스트라이커 재직 시절인 2013년 마코(Mako Surgical Corporation) 를 인수해 사업을 키워온 주인공이다. 누구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해 잘 안다. 무엇보다 최근에 스트라이커에서 같이 있던 영업인력이 대거 씽크써지컬로 넘어왔다. 이들이 티맥스를 팔아줄 것으로 기대한다.△역량이 되는 데, 그동안 씽크써지컬은 왜 부진한 실적을 냈나.-스튜어트 심슨 대표이사가 씽크써지컬에 처음 부임했을 때, '티솔루션원'(Tsolution One) 이라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 있었다. 신임 대표가 경험했던 스트라이커 제품과 비교했을 때 티솔루션원은 도저히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티솔루션원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씽크써지컬은 새로운 로봇을 개발에 착수했다. 이 기간이 판매 공백기다. 심슨 대표 부임 이래 개발된 제품이 소형 무릎관절 수술로봇 '티미니'(T-mini)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FDA 인허가를 받았다. 이후 영업조직이 구성됐다.△영업조직이 구성된다고 해서 제품이 팔리나.-다른 건 몰라도 심슨 대표는 미국 내 인공관절 수술로봇 비즈니스에 정통한 사람이다. 그리고 현재의 영업인력도 미국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영업을 해본 사람들이다. 여기다가 지난해 10월 KD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억달러(1440억원) 펀딩(지분투자)을 받았다. 최소 2년 치 운영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 있다. 영업조직은 티맥스와 티미니를 나란히 놓고 판매하게 된다.△티맥스 미국 판매 전망은.-미국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비즈니스를 하려면 미국 전역에 최소한 20대 정도는 깔아놓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서 현지 의사 입소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이를 경험해본 의사들이 학회 발표하면서 브랜딩 되는 것이다. 내년 하반기 최소 20대 이상 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2025년 미국 판매 전망은.-최소 50대는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본다.△티맥스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나.-간단하다. 씽크써지컬이 큐비스-조인트 로봇을 주문하면 납품하는 형태다. 납품하는 만큼 매출액이 쌓인다. 로열티는 없다.하(下)편에서 계속.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735856&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9-0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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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통합된 본사로 이달 중 이전…의료로봇, 매출 주력되는 원년될 것"
[줌인 CEO] 이재준 큐렉소 대표12년전부터 '의료용 로봇' R&D 개척AI·AR 시대 맞아 본격 수익사업 성장글로벌 진출 확대·MS와 기술 고도화2Q 30% 성장, 로봇 매출 증가 고무적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이달 중 연구개발(R&D) 연구소를 포함한 통합 본사로 확장 이전한다. 연구소가 통합된 본사로의 이전은 큐렉소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동안 큐렉소의 '캐시카우'역할은 의료로봇 무역·유통사업 부문이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의료로봇·임플란트 등 의료사업 비중이 무역·유통 사업 비중을 넘어섰다. 올해는 연구소 통합 본사 이전과 함께 큐렉소가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큐렉소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준(사진) 대표는 "이달 중 송파구 장지동으로 연구소와 업무지원 사무실을 포함한 통합 사무소를 이전한다"며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업무 효율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y의 자회사로 2011년 출범한 큐렉소는 미국의 수술 로봇을 국내에 유통하는 무역·유통 사업을 하다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의료로봇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체 기술력을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18년 설립한 기술연구소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보행재활 로봇 '모닝 워크' 등을 출시했다.hy에서 20년간 근무한 이 대표는 생산 품질관리(QC) 업무를 전담하다가 큐렉소의 경영을 맡게됐다. 이 대표는 "처음 회사에 온 12년 전만해도 과도한 연구개발(R&D) 비용을 수술 로봇 개발에 투입하는 건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국내 시장은 불모지였다"며 "이후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에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술을 포함한 디지털헬스케어 시대가 다가오며 그동안 확보한 로봇 기술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 사진 제공=큐렉소큐렉소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37개국에 출시한 의료로봇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매출을 기존 700억 원에서 74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에만 393억 원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9% 성장했다. 특히 의료용 로봇 매출이 182억 원으로 R&D 비용을 지원하던 무역 사업 매출 162억 원을 넘어섰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이 대표는 "올해부터 메인 사업은 의료용 로봇으로 큐비스-조인트 등 주력 제품은 일본, 동남아, 러시아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까지 각국에서 인허가를 받아 판매량이 계속 늘어날 전망" 이라며 "자체 확보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다가올 더 큰 변화에 대비한 R&D 투자도 활발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한 수술 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다. 기술 적용 분야도 확대 중이다. 이 대표는 "고관절 수술 로봇은 내년 상반기 개발 완료 예정으로 치과용 로봇을 포함해 영역 확장을 검토 중"이라며 "통합 본사를 출범한 만큼 기회가 마련된면 발빠르게 새로운 개발팀을 만들거나 외부와 협업 체계로 의료 로봇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모델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AWR8BDS
Date : 2023-08-0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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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상반기 의료로봇 판매 52대로 작년 맞먹어...판매 목표 100대로 '상향'
2Q 매출 198.억(29.2%↑), 영업이익 11억(흑자전환)2분기 의료로봇 매출 전체 매출의 50% 육박 성장 견인과거 매입한 재고 비용 약 5억원 일시 반영올해 목표 상향: 매출 700억(80대) →740억(100대)큐렉소(060280)가 올 상반기 52대의 의료로봇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인 62대와 거의 맞먹는 실적이다.4일 큐렉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 197억8000만원, 영업이익 11억4800만원 및 당기순이익 15억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매출은 393억300만원, 영업이익 23억900만원 및 당기순이익 33억6600만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과 흑자전환을 이뤘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 시현이다. 특히, 의료로봇사업의 매출이 전체 매출 중 50%에 육박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2분기 의료로봇사업은 29대를 판매하여 97억4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5.5% 및 전년동기 대비 173.1% 급증한 실적이다. 판매 및 매출 급증의 주요 요인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시장으로의 의료로봇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큐렉소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 해 말 세운 2023년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했다. 즉, 매출 70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00억원 및 80대 판매에서 매출 74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50억원 및 100대 판매로 의료로봇사업의 실적 증가를 반영했다.이러한 의료로봇사업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현재 국내 및 인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판매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릴 헬스케어와 함께 37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인허가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전 세계 의료로봇 시장의 약 65%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2024년 하반기 인허가 획득 및 2025년 상반기 판매 개시가 예상되며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역시 인허가 및 판매를 교세라 그룹이 진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과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은 중국 인공관절 주요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또는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큐렉소의 기업가치가 아닌 글로벌 최대 의료로봇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로보틱스 기업으로써 기업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기에 한 단계씩 절차를 밟아 나아갈 계획이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9686635704040&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8-04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