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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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서 인공관절 로봇 활용 수술 100번 시행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최근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활용한 수술이 100번 시행됐다고 4일 밝혔다.앞서 사크라병원은 지난해 12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를 공급받아 1월부터 본격적인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했다.사크라병원은 인도 방갈로르 지역의 종합병원이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35개 이상의 진료 분야에 200여 명의 전문의와 350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인도 최초 병원이기도 하다.큐렉소 관계자는 "완전자동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만의 장점으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공관절수술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글로벌 의사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독자모델 무릎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조인트'에 대해 2분기 유럽 CE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라며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미국 FDA 신청할 것"고 밝혔다.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20486628980040&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1-03-0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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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美 FDA 공식 등록
큐렉소(8,270 -0.12%)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공식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모닝워크 S200은 기존 모닝워크 제품을 발전시킨 차세대 로봇시스템이다.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을 구현하고, 착석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했다. 준비 시간은 약 1분으로, 경쟁제품이 20~30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매우 짧다. 이에 재활병원에서 2배 이상의 환자가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큐렉소는 모닝워크 S200의 FDA 등록에 따라 미국 재활로봇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 바이오닉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큐렉소는 국내에서 바이오닉의 '인모션(InMotion)'을 공급해 왔다.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238679i
Date : 2021-02-23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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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식약처 허가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8,590원 30 -0.3%)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모닝워크는 큐렉소가 자체개발한 보행재활로봇이다.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하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중증환자 탑승과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가상현실) 모드 강화 등의 성능과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은 현재 유럽 인허가도 심사받고 있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원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711003024061
Date : 2021-02-1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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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지난해 성과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 속도…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큐렉소가 지난해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의료로봇 판매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지난해 4분기 의료로봇 매출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큐렉소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127.5억(YoY +39%, QoQ +41.7%), 영업이익은 14.8억(YoY 흑자전환, QoQ +250.1%), 당기 순이익은 16.6억(YoY 흑자전환, QoQ +165%)을 각각 기록했다. 또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2% 성장한 392.8억, 영업이익은 7.3억 및 당기순이익은 6.4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큐렉소는 지난해 다양한 국내외 의료현장에 자사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구체적으로 지난해 성과를 종합하면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8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3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등 총 18대 등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했다. 이로써 큐렉소는 국내 대표 의료로봇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돼 회사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올해 2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공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공급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큐렉소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원문: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77
Date : 2021-02-09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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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첫 선택이 중요…"국내 수술로봇시장 이끄는 초석 될 것"
· 수술로봇부터 재활로봇까지…독자기술로 의료로봇 상용화 · 전략적 파트너 발굴 등 세밀한 전략으로 꾸준한 성과 올려· "미국 등 큰 해외시장에도 안정적인 판매 활로 마련할 것"이재준 큐렉소 대표와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이재준 대표는 "올해는 준비했던 인허가 결과가 하나둘씩 발표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큐렉소의 전략을 상황에 맞게 잘 구사해 더 많은 나라에 큐렉소의 의료로봇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의료로봇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분야를 공략할 것인지 첫 선택부터 잘해야합니다."정형외과 수술로봇부터 재활로봇까지, 독자기술로 개발한 의료로봇 상용화에 성공하며 국내외 의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업이 있다. 국내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다. 큐렉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자체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의료로봇을 국내외로 공급하며 국산 수술로봇의 자부심을 지켰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 - 많은 의료로봇분야 중 정형외과 수술로봇을 택한 이유는. 정형외과 수술로봇은 안 그래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시장이었습니다. 마침 큐렉소가 2017년 양수한 현대중공업 의료로봇사업부에서도 관절수술로봇을 계속 연구 개발해오고 있었죠.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사 로봇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고 시장에 보다 빨리 안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구고령화로 정형외과 수술로봇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품 연구개발과 차별화에 고삐를 더 바짝 당길 것입니다.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큐렉소의 다양한 의료로봇을 적극 판매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파트너들을 많이 만나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8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3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2대 등 총 18대(국내 13대, 해외 5대)의 의료로봇을 국내외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외산 수술로봇 사이에서 자리 잡기 만만치 않았을 텐데. 성공 전략이 궁금하다. 저는 사업분야의 선택, 기술 차별화, 전략적 파트너 발굴 등 크게 3가지 전략에 집중합니다. 성장전망이 밝은 시장인지,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으로 해당 시장에서 승산이 있을지 따져봤을 때 정형외과 수술로봇이 여러모로 가장 적합한 타깃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입하려면 윤활유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시장 진출에 함께 할 전략적 파트너 발굴에 주력했죠. 특히 정형외과 수술에는 임플란트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회사들을 가장 먼저 공략했습니다. "수술로봇과 함께 하면 시장 진출 시 더 승산이 있지 않겠냐"고 설득했는데 이 전략이 통했습니다. 큐렉소는 시장 진출에 함께 할 파트너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인도 최대 임플란트기업인 메릴헬스케어(Meril Healthcare)'사와 '큐비스-조인트'의 대규모 수출 계약에 성공, 인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큐렉소의 의료로봇은 다루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나. 정확함과 정밀함 같은 의료로봇의 기존 장점들은 살리면서 가격, 크기, 편의성 등 의료진과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부분들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간단한 캘리브레이션(동작)으로 로봇수술 준비시간을 단축했으며 작게 디자인해 수술실 설치공간을 최소화했습니다.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두 장의 C-arm(2차원) 영상만으로 수술도구를 목표 위치로 이끌어 척추경나사못을 정확히 삽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수술계획도 변경할 수 있어 타 사 로봇보다 더 쉽고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죠.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착석형 체중지지방식으로 환자가 쉽게 탑승해 1분 내로 훈련 시작이 가능합니다. 또 훈련 중에도 본인의 능력 범위에 맞춰 보행 분속, 보폭 등의 수치를 설정할 수 있어 소아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재활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큐비스-스파인(CUVIS-spine)과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이성 교수가 큐비스-스파인을 이용해 척추경나사못을 삽입하고 있는 모습. 타 사 로봇보다 더 쉽고 유연하게 작동 가능한 큐비스-스파인은 지난해 10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올해는 다수의 인허가 승인도 앞두고 있어 기대가 남다를 것 같다. 구체적인 인허가 일정은 어떻게 되나.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출시 예정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은 유럽 CE 및 국내 MFDS에서 인허가를 심사 중이며 올 상반기 중 인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새해 행보도 궁금하다. 올해는 어떤 목표로 사업을 이끌어 갈 것인지. 코로나 상황이 조금 나아져 전시회나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큐렉소의 진가를 시장에 더 생생하게 알리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인도, 호주 등 기존에 진출한 해외시장은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하면서 특히 미국 같은 큰 시장을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 큐렉소의 사례가 다른 국내 로봇기업들에도 희망이 될 것 같다. 각오 한마디 부탁한다. 어떤 분야를 공략할 것인지 첫 단추를 잘 낀 다음 기술적으로든 가격적으로든 제품을 차별화하면 국내 수술로봇도 얼마든지 시장에서 승산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큐렉소가 국내 수술로봇 시장 성장에 든든한 초석 역할을 하겠습니다. 큐렉소의 행보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57
Date : 2021-02-08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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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자체 개발 의료로봇의 해외 진출 가시화, 기대감 가질 시점
유안타증권이 큐렉소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주가 매력 확대 국면으로 진단했다.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은 큐렉소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한 해로 전망한다"면서 "최근 의료용 로봇관련주(미래컴퍼니 등), 척추 임플란트 관련주(엘앤케이바이오, 미국 GLOBUS/짐머/스트라이커 등)의 주가 흐름이 좋았음을 감안하면 동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갈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그는 "큐렉소의 202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90억원(YoY +13.3%)과 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2019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동사의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0억원(전년도 공기 대비 +23.1%)과 56억원(전년도 동기 대비 +1,542.5%)으로 실적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원문: https://www.betanews.net/article/1250905
Date : 2021-02-08
배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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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 의료로봇 전문 큐렉소 이재준 대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인구를 말한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은 초고령사회다. 대한민국은 세계 유례가 없을 만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0년 기준 주민등록상 인구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1200만 명을 넘어 총인구의 25%에 육박하고 있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삶의 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오랜시간 사용한 무릎 관절이나 척추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있다. 큐렉소는 환자들이 수술 받을때 적은 통증으로 빠른 회복을 돕는 의료로봇을 개발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에게 의료로봇의 장점과 수술로봇 상황에 대해 들었다.큐렉소는 어떤 회사 큐렉소는 2011년 한국야쿠르트에 인수 된 후 2017년엔 현대중공업 의료연구 파트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의료로봇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술로봇 독자브랜드인 큐비스(CUVIS)를 만들어 '큐비스-조인트', '큐비스-스파인' 및 '모닝워크' 등 다양한 의료로봇 제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자체 의료로봇 판매를 시작한 지난 해 하반기 동안 약 18대의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함으로서 국내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 1위 Zimmer Biomet 임플란트인 'NexGen'의 국내 독점 총판으로 인공관절 유통 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큐렉소 주요 제품 소개큐렉소는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이 있고, 재활치료용 '모닝워크'가 있습니다.조인트는 인공관절 수술 시 뼈를 자동으로 절삭하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입니다. CT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커팅, 최적의 Alignment(골반-무릎-발목을 일직선이 되게 뼈 절삭), 최소 뼈 절삭으로 수술오차 ? 부작용 ? 합병증 ? 재수술 가능성 및 재활기간 단축 등 장점이 많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 대찬병원, 임플란트캐스트코리아 등 국내 다수 병원과 인도 Meril HealthCare 및 Sakra병원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스파인은 척추경 나사못을 정확한 위치로 안내하고 지지해주는 척추수술로봇 시스템입니다. 고정밀의 로봇암(Robot-arm), 원스텝 수술도구,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수술계획을 세우고 네비게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수술을 진행해 기존 매뉴얼 수술 대비 빠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연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연대 한국 의료로봇 교육훈련센터에서 사용중이며, 해외는 호주 LMT surgical PTY LTD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모닝워크는 발판기반형 보행재활 로봇시스템으로 착석형 체중지지방식의 타제품에 비해 환자 탑승 및 치료가 간편한게 장점입니다. 국내 15개 재활병원에서 사용중이며 인도네시아 3K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S200 신제품도 곧 나옵니다.주요 의료로봇에 대한 인허가 현황현재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인증,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모닝워크 S200은 한국 MFDS 및 유럽 CE 인증을 각각 심사 중에 있으며 올해 2분기 안에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큐비스-조인트'는 올 하반기 미국 FDA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계 수술로봇 시장 규모는 어떤가요조사기관에 따르면 수술로봇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8년 39억달러(약 4.7조원) 수준에서 2022년 65억달러(약 7.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정형외과 수술로봇 시장은 2018년 3.7억달러(약 0.4조원)에서 2025년 21억달러(약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특히 복강경 수술은 로봇수술이 대세입니다. 전립선, 갑상선, 부인과 질환 등 적용 분야도 점점 확대되고 있어 수술로봇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해외 사례와 비교해 최근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지 전세계적인 고령화로 인공관절 치환수술 환자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엔 세계 골관절염 환자가 4억 명 이상으로 삶의 질을 저해하는 대표적 질환이 됐습니다. 국내 수술 건수는 2018년 약 10만 건에서 2030년 20만 건 이상으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최근 미국 중심으로 로봇기반 인공관절 치환수술 로봇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회복기간 단축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를 촉진한다는 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2019년까지 800대 이상 로봇이 보급되는 등 급격히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관절, 척추 등 뼈를 다루는 정형외과 분야 로봇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병원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주요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수술로봇 솔루션 확보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형외과 수술로봇은 더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요한 시스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매우 빠르게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큐렉소의 미래 비전의료로봇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는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큐비스-조인트'의 경우 세계에서 4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세계 의료로봇시장에서 큐렉소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을 뿐 아니라 '큐비스-스파'인 및 '모닝워크' 역시 효율성에 있어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뼈,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과 뇌신경계 질환 수술과 치료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근골격계 질환 및 뇌신경계 질환은 고령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이 대부분으로 수술부터 효과적인 재활치료까지 치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전세계 의료로봇 시장에 의료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No.1 의료로봇 전문기업은 물론 세계 의료로봇 시장에서 성공적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원문: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80
Date : 2021-01-22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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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로봇 해외 진출 본격화 기대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0일 의료로봇과 의료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큐렉소(060280)에 대해 올해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로봇의 해외진출을 통해 실적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큐렉소는 무역 사업과 더불어 의료로봇 및 의료기기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의료기기 사업부문의 성장을 위해 현대중공업의 의료용 로봇사업 부문을 약 111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올해는 큐렉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로봇들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이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체 개발 로봇들의 인증 획득, 이에 따른 판매 개시, 이후 기대되는 본격적 해외진출로 단계를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현재 △큐비스 조인트(자동화 시스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스파인(내비게이션 의료용 척추수술로봇) △모닝 워크(보행 재활로봇) 등을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해당 제품들의 인증이 이뤄지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수 있다"며 "현재 회사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1차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한 이후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위주로 2차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해 인도 최대의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와 '큐비스 조인트' 53대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기도 하다. 해외 진출 본격화가 이뤄지면서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 가시화도 기대됐다. 유안타증권이 추정한 지난해 큐렉소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한다는 예상이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480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1%, 1542.5% 늘어난다는 전망이다.박 연구원은 "이미 승인된 의료로봇들의 매출 증가, 추가적인 지역별 인허가에 따라 신규 매출의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 의료용 로봇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좋았음을 고려하면 큐렉소에도 관심을 둘 시점"이라고 짚었다.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7846628919688&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1-01-22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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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해 의료로봇 본격 해외진출…실적 성장할 것"
유안타증권(3,255 +0.46%)은 18일 큐렉소(8,910 0.00%)에 대해 올해 자체 개발한 의료로봇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큐렉소의 지난해 매출은 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2019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란 추정이다. 2021년에는 의료로봇의 매출이 늘고 지역별 신규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봤다. 박진형 연구원은 "올해 큐렉소의 예상 매출은 48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3.1%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42.5% 증가해 실적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자체 개발 의료로봇의 인증 획득과 이에 따른 판매 개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진행될 것"이라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1차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한 이후,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위주로 2차로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큐렉소의 내비게이션 의료용 입체정위기 척추수술로봇 'CUVIS spine'은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에 이어 지난해 5월 유럽 인증(CE)을 받았다. 자동화시스템 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 joint'는 지난해 6월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고, 올해 CE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는 올해 식약처 승인을 받아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큐렉소는 제품 인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전망"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최근 미래컴퍼니(43,400 -0.80%) 등 의료용 로봇관련주와 척추 임플란트 관련주의 주가 흐름이 좋았음을 감안하면, 큐렉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갈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1181551i
Date : 2021-01-22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