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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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WALK 제품 촬영
Date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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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국내허가 신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네비게이션 기반의 관절치환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제품의 국내 허가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큐렉소의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CUVIS)의 두 번째 로봇으로, 첫번째 척추수술로봇인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12일 국내 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큐렉소가 독자 개발한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는 회사가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액티브 수술로봇에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발한 관절치환수술로봇이다.영상카메라 기반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합한 이 제품은 큐렉소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했으며, CT 기반의 수술계획 프로그램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협력으로 개발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국내 관절치환수술로봇 상용화 및 수술기법 개발경험으로 시장에 적합한 핵심 개발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큐비스-조인트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술 중 결과를 예측, 평가하고 그에 따라 수술계획 일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강한 완전자동 수술로봇으로 현재 상용화돼 있는 관절치환수술 의료기 들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연구단계에서 제품 개선을 거듭했으며 1차 개발 목표를 완료하고 연내 인허가 신청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큐렉소는 그 동안 국내와 아시아 지역을 무대로 투자회사인 미국 티에스아이(TSI)의 관절치환수술로봇을 판매 해 왔다. 하지만회사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해외 투자뿐 아니라 직접 관련기술을 축적하고 독자로봇을 상용화 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CUVIS)'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의 국내 허가가 완료되면 사용 병원을 늘려 안정적인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관절치환 임플란트 회사들과의 협력체계를 만들어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문: http://www.fnnews.com/news/201912170943505269
Date : 2019-12-18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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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ORNING-WALK User Meeting
Date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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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수술로봇 허가 완료…"국산 1호 척추수술로봇 출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독자개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사업부문을 인수한 큐렉소는 독자 브랜드 '큐비스'를 기획하고 상용화 할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큐비스는 수술로봇 브랜드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과 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로 구성돼 있다.큐렉소는 이번 인증으로 국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2022년 3조원에 달할 글로벌 척추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 허가와 함께 신청한 유럽인증(CE)을 내년 상반기 내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외 판매 대리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미 인공관절수술로봇 티솔루션원 판매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네트워크를 통해 큐비스-스파인 품목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큐비스-스파인은 척추 나사못 삽입술에 사용되는 의료로봇으로 기술적인 정확도 1mm 이내로 계획에 따른 정확한 수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환자,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2차원(C-Arm)과 3차원 영상(O-Arm)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오픈 수술과 MIS(최소침습수술)에도 적용 가능하다.이상훈 큐렉소 기술연구소장은 "수술로봇이 의사의 수술진행을 방해하지 않고 간단하고 간편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큐비스 브랜드의 가치로 삼았다"며 "수술계획을 위한 영상정보 획득방법을 단순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면 영상정보 기반으로도 수술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환자 움직임을 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IBM 계열 연구소 윈터그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척추수술로봇 시장은 2016년 2600만달러에서 2022년 27억 7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BCC리서치는 세계 수술로봇시장은 연평균 13.2% 증가해 2021년 9조6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큐비스-스파인의 상용화와 동시에 수술계획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추가 개발도 진행하면서, 내년에는 FDA 신청도 완료할 것"이라며 "여러 주요 척추 임플란트 기업들이 척추수술로봇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는 시점으로 더 이상 FDA 인허가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92566622717864&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19-12-12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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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해외 첫 판매계약 체결
큐렉소는 베트남 대리점 IDS Med와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첫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 : 큐렉소)[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큐렉소는 베트남 대리점 IDS Med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의 판매계약을 체결, 지난달 납품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IDS Med는 전 세계 40개국 350개의 지점을 보유하는 글로벌 유통사 Fung Group 산하 의료통합 솔루션 공급회사로 중국, 홍콩, 베트남 등 9개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다. 큐렉소에 따르면 교류가 활발한 베트남, 인도 등에서는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의료진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최근에는 베트남 두덕병원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 7명과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교육 및 수술참관으로 인공관절수술로봇의 사용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회사는 2017년 미국 투자회사 씽크서지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권을 확보한 후 해당 지역 판매를 위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돌입했다.현재까지 호주, 일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지역과 대리점 계약 체결이 완료됐으며, 이 중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호주는 판매를 위한 자국 인허가도 마친 상태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현재 대리점 계약이 체결된 7개국 외에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 이상의 업체와 계약 체결을 위한 조율 단계에 있다"며 "해외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지 판매 확대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큐렉소에 따르면 최근 서울과 대전지역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로보닥을 추가로 도입해 국내 제품 설치병원이 16개에서 18개병원으로 확대됐다.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Date : 2019-12-05
Medical Ob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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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 2019
Date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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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베트남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 판매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베트남 대리점인 아이디에스 메드(IDS Med)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 원' 판매 계약을 맺고 지난 10월 제품을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 티솔루션 원의 첫 해외판매 실적이다. IDS Med는 전세계 40개국, 350개의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사 펑 그룹(Fung Group) 산하 의료통합 솔루션 공급회사로 중국, 홍콩, 베트남 등 9개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베트남, 인도 등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의료진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며 "지난 26일에는 베트남 두덕병원 의료진이 방문해 제품 교육과 수술 참관을 진행했다"고 말했다.큐렉소는 지난 2017년 미국 투자회사 씽크서지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권을 확보한 뒤 영업망을 구축하고 판매를 시작했다.현재까지 호주와 일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지역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호주는 판매를 위한 자국 인허가도 마친 상태다.'티솔루션 원'은 무릎과 엉덩이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하는 의료로봇으로 엉덩이관절 부분은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았고, 2015년에는 유럽 의료기기(CE)을 받았다. 무릎관절 부분은 2017년 CE 인증에 이어 올해 FDA 승인까지 받았다.이 의료로봇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로보닥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물을 기반으로 서브밀리미터 정확도로 뼈를 자동으로 깎을 수 있다. 로보닥은 1986년 IBM과 공동 개발을 시작해 1992년 근골격계 임상에 적용한 전세계 첫 수술로봇이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7개 국가 외에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 국가 이상의 업체와 계약 체결을 위한 조율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Date : 2019-11-28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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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메디카서 독자 의료로봇 역량 뽐내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MEDICA)'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적 의료로봇 역량을 뽐냈다고 밝혔다. 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메디카는 전 세계 170개국의 의료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의료박람회로 올해는 70개국, 5,500개사 이상이 참가해 최신 의료트렌드를 선보였다. 참가업체 수는 독일, 중국, 이탈리아, 미국, 한국, 프랑스, 영국 순이며, 이 중 한국은 총 252개사로 5위다.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신규 런칭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과 국내 11개 병원에서사용중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척추수술로봇 시스템 '큐비스-스파인'은 척추관절 사이에 삽입하는 나사못을 계획한 위치로 정확히 안내해주고 흔들림 없이 수술하도록 돕는 의료로봇이다.고정밀도의 로봇암, 원스텝 수술도구,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수술계획을 세우고 네이게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수술을 진행해, 기존 수기시술 대비 빠르고 정확한 수술을 제공한다. 또한 수술 중 영상촬영을 최소화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방사선 피폭량을 줄일 수 있다. 전용의 수술도구를 이용해 수술절차를 단순화시킴으로 의료진의 피로도도 줄여준다.소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 환자의 재활훈련이 가능한 모닝워크는 보행분속과 보폭 및 디딤각·구름각 등 조절이 가능해 환자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는 재활치료에 대한 환자의 흥미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개발된 모닝워크는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으로 환자 탑승 및 치료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해 5분내 훈련시작이 가능하며, 기존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의 불편함을 줄였다.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큐렉소 관계자는 "쉽고 빠른데 비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한 자사 제품에 독일을 포함한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와 미국, 중국 등의 방문객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게임과 VR을 접목해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함으로 보다 효과적인 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에 해외 바이어들의 호응이 컸다"며 "바이어 뿐 아니라 각국의 의료진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사 제품이 글로벌 의료로봇들과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한편 큐렉소는 올해 중동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와 '키메스(KIMES)' 및 국제 재활 실버전시회(Rehacare), 메디카 등 글로벌 무대서 자사 의료로봇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확대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과 독자 브랜드 홍보를 전개 중이다.원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528
Date : 2019-11-25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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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포럼 2019 "한국 기술 혁신 빨라, 주목할 기업으로 큐렉소 지목"
[헬스케어포럼 2019] 피터 호크스 존슨앤드존슨 총괄 "한국, 기술 혁신 빨라…규제 개선해야""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헬스케어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데이터·유전체 연구 등 신기술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존슨앤드존슨은 혁신 기술과 스타트업을 장려하고 발굴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다."피터 호크스(Peter Hawkes)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신사업개발 총괄은 1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 2019'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아시아 지역 기술개발 현황 및 신기술 동향' 주제로 발표했다. 호크스 총괄은 "2050년이면 60세 이상 고령 인구가 (지금보다) 2배 늘어날 것이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헬스케어 시장은 기존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조기 진단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변화에 따른 헬스케어 기술 방향 전환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크스 총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의 도전은 주목할 부분"이라면서 "지난 3년새 한국은 놀라울 정도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으며, 혁신 국가로 꼽힌다"고 했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시가총액 8위(약 2424억달러) 기업이다. 의약품, 의료기기, 소비재,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가, 과학자, 연구원 등을 발굴해 투자하는 JJDC를 포함해 JJ이노베이션, J랩스 등과 같은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크스 총괄은 "중국 상하이에 아태 지역 최초로 존슨앤드존슨 인큐베이션센터를 열었고,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면서 "혁신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에 육성하고, 지금까지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40차례 대회가 열려 71개 기업이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한국에서 주목할 기업도 꼽았다. 호크스 총괄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개발한 휴이노, 의료로봇을 만든 큐렉소, 조기진단 업체 지노믹트리 등 신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이 있다"면서 "혁신적인 기술이 환자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과제"라고 설명했다. 호크스 총괄은 "로봇 등을 적용한 수술법 변화, 조기 진단 기술 발전, 의료 데이터 수집 등 헬스케어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아태 지역이 글로벌 혁신을 이끌 것이 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호크스 총괄은 "의료 영역에서 규제는 불가피하다"면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때 혁신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규제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는 우수 인재, 혁신 기술에 대한 이해, 도전 정신이 있다. 아시아에서 경쟁력 있는 국가"라면서 "정부와 기업 모두 노력해 차세대 의료 기술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4/2019111402793.html
Date : 2019-11-15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