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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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큐렉소, 2위 뷰노, 3위 이오플로우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큐렉소 2위 뷰노 3위 이오플로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28일부터 2023년 7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534,0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와 비교하면 51.96%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이오플로우, 뷰노, 티로보틱스, 루트로닉, 휴마시스, 디알텍, 바이오플러스, 덴티움, 클래시스, 이루다, 미래컴퍼니, 레고켐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 큐렉소, 제이시스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한국비엔씨, 파마리서치, 대원제약, 미코바이오메드, 더메디팜,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딥노이드, 세종메디칼, 휴비츠, 랩지노믹스, 한스바이오메드, 엘앤씨바이오, 원텍 순이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큐렉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227 미디어지수 676,092 소통지수 530,032 커뮤니티지수 270,071 시장지수 66,9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3,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7,394와 비교해보면 283.65% 상승했다.2위,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473 미디어지수 535,943 소통지수 450,714 커뮤니티지수 198,405 시장지수 39,3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3,92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65,406과 비교해보면 84.18% 상승했다.3위, 이오플로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748 미디어지수 384,991 소통지수 455,710 커뮤니티지수 272,145 시장지수 65,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5,67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1,025와 비교해보면 6.06% 상승했다.4위, 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662 미디어지수 402,733 소통지수 367,362 커뮤니티지수 163,606 시장지수 25,2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5,6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47,145와 비교해보면 48.22% 상승했다.5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681 미디어지수 395,926 소통지수 387,509 커뮤니티지수 153,860 시장지수 21,5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7,5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17,059와 비교해보면 50.24% 상승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큐렉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와 비교하면 51.9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39% 상승, 브랜드이슈 28.11% 상승, 브랜드소통 151.56% 상승, 브랜드확산 5.95% 상승, 브랜드시장 9.82% 하락했다"고 전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2023년 7월 브랜드평판 브랜드는 큐렉소, 뷰노, 이오플로우, 티로보틱스, 휴마시스, 디알텍, 바이오플러스, 한스바이오메드, 미래컴퍼니, 클래시스, 랩지노믹스, 덴티움, 아이쓰리시스템, 한국비엔씨, 아이센스, 딥노이드, 비올, 디오, 파마리서치, 제이시스메디칼, 셀루메드, 인바디, 루트로닉, 세종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엘앤씨바이오, 원텍, 레고켐바이오, 바디텍메드, 제테마, 대원제약, 바텍, 이루다, 미코바이오메드, 엘앤케이바이오, 나노엔텍, 휴비츠, 오스테오닉, 아스타, 피씨엘, 유비케어, 수젠텍, 하이로닉, 피제이전자, 신흥, 메디아나, 메타바이오메드, 엠아이텍, 코렌텍, 솔고바이오, 뷰웍스, 인터로조, 한독, 리메드, 티앤엘, 인트로메딕, 시너지이노베이션, 씨유메디칼, 원익, 바이오다인, 티앤알바이오팹, 제놀루션, 세운메디칼, 네오펙트, 더메디팜, 멕아이씨에스, 프리시젼바이오, 레이언스, 디알젬, 티에스넥스젠, 제노레이, 퀀타매트릭스, 이노시스, 지티지웰니스, 더블유에스아이다.출처 :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12
Date : 2023-07-28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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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 의사에 수술로봇은 훌륭한 조수
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 "30분 이상 걸을 수 없거나 구축 증상 왔다면 수술이 도움""경험 많고 숙련된 정형외과 의사에게 로봇수술은 오히려 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우선 수술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수술 전후로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칼잡이' 외과 의사들 사이에선 "손으로 수술할 때보다 수술할 때의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나온다.하지만 환자 입장에선 다르다. 수술하며 생길 수 있는 무릎 관절의 균형(balancing)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특별하다.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술 결과를 늘 담보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이 전자동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하고 있다.[사진=더탄탄병원]부산 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일가견이 있다. 특히 외과의사 중에서도 손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래도 이번에 고가의 수술로봇을 병원에 들인 건 그런 이유에서다. 그것도 전자동 로봇이다.특히 나이 많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는데, 사람마다 제각각인 무릎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한몫했다.-큐렉소 제3세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 도입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으로 마모된 연골과 관절 뼈 일부분을 잘라낸 후 그 빈자리를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치료법. 수술이 성공적이라면 손상된 관절 기능을 회복해 일상을 다시 활기차게 살아가게 돕는다. 관절염이 진행하며 생기는 무릎의 구축(拘縮), 즉 관절이 굳어 제대로 펴지지 않는 증상도 막아준다.그래서 손상된 무릎 관절 부분의 뼈를 정확하게 절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변 근육 및 인대의 균형을 맞추는 것까지가 핵심이다. 여기서 경험 많은, 숙련된 의사와 그렇지 않은 의사 사이에 차이가 생긴다.인공관절 수술로봇은 크게 반(半)자동 방식과 전(全)자동 방식으로 나뉜다. 뼈 절삭과 인공관절 삽입 등의 주요 수술 행위를 의사가 로봇팔을 조작하며 진행하느냐, 그렇지 않고 로봇팔이 미리 프로그래밍한대로 다 진행하느냐는 차이다.국내에도 많이 보급된 미국 스트라이커(Stryker) '마코'(Mako SmartRobotics™)가 반자동이라면, 국내 코스닥 상장사 큐렉소(주)가 개발해 2020년부터 병원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전자동. 상용화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론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선 첫 작품이다.특히 전자동 방식은 사람 손으로 하면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는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원천적으로 없애준다는 점에서 조금 더 진전된 단계라 할 수 있다. 뼈 절삭 범위의 오차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인공관절 모양과 삽입 위치도 미리 시뮬레이션해본 것과 거의 100% 일치한다.김도훈 병원장은 "큐비스 조인트는 뼈와 연골을 계획한대로 정확히 잘라준다는 점에서 숙련된 정형외과 의사의 손길에 버금간다"고 했다. "훌륭한 조수"라고도 했다. 디지털 밀링(milling)으로 절삭하기에 인공관절과 뼈 사이 밀착력도 뛰어나다. 지금 나오는 큐비스 조인트는 초기 제품에서 더 발전한 '제3세대' 로봇.그래서 수술 집도의는 로봇팔이 작동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무릎 관절의 균형을 확인해 정확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다.하지만 그 와중에도 여러 변수 중에서 의사의 '선택'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뼈의 모양과 위치, 방향(rotation)이 맞는지, 삽입할 인공관절(insert)의 두께가 적절한지 등 변수는 여러 가지다. 의사의 수술 경험과 숙련도 차이가 여기서 수술 결과를 다르게 만든다. 미세해 보여도, 중요한 차이다.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지는 만큼 출혈이나 감염 등 부작용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연부 조직 손상도 줄여준다. 통증도, 합병증 위험도 현저히 낮춘다.-정밀한 수술로 감염, 출혈, 통증 등 각종 부작용 줄여줘하지만 아무리 정확히 한다 해도 인공관절 수술이 100% 효익만 주는 것은 아니다. 한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든지, 인공관절에 수명(약 20년)이 있다든지 하는 한계도 있다.김 병원장은 "하루에 30분 이상 걸을 수 있고, 또 마음 먹은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런 분에겐 어떻게든 (수술하지 말고) 버텨보라 권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정도도 걸을 수 없다면, 또 염증이 심해져 무릎이 다 펴지지 않는 구축 증상이 시작됐다면 수술을 통해 몸의 활동량을 되살리는 게 환자 입장에선 더 중요하다"고도 했다.사실 무릎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 때문에 사람이 죽진 않는다. 그러나 가까운 거리조차 잘 걷지 못하고, 무릎이 아파서 밤에 잠도 잘 못 들던 이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은 또 다른 세상이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수술 후 90% 이상은 통증이 줄었고, 수술 15년 후에도 85%는 그런 상태를 잘 유지했다"고 했었다.결국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 인공관절 수술은 하루의 평범한 일상을 계속 영위할 수 있느냐 하는 '삶의 질(QOL)'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인 셈이다.출처 : https://kormedi.com/1608283/%ec%88%99%eb%a0%a8-%ec%9d%98%ec%82%ac%ec%97%90-%ec%88%98%ec%88%a0%eb%a1%9c%eb%b4%87%ec%9d%80-%ed%9b%8c%eb%a5%ad%ed%95%9c-%ec%a1%b0%ec%88%98/
Date : 2023-07-28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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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흉터로 걷는 것도 고역" 국내 기업이 개발한 로봇이 재활 돕는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 재활로봇 '모닝워크' 도입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맞춤형 로봇재활치료' 과제 선정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모닝워크'를 화상 환자의 재활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한강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최근 화상 환자의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로봇'모닝워크(Morning Walk)' 최신 버전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모닝워크는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060280)가 개발한 보행재활로봇이다. 2세대 엔드이펙터 타입으로 근육의 재건과 관절의 운동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는다. 모닝워크를 이용하면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구현 및 다양한 보행 패턴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환자별 보행 파라미터 설정부터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 액티브 체중 및 보행 보조, 환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 적용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다.2세대 엔드이펙터 타입의 보행재활로봇으로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는다. 모닝워크를 이용하면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구현 및 다양한 보행패턴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환자별 보행 파라미터 설정,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 액티브 체중 보조 및 보행보조, 환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적용 등 최첨단 환자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다.화상 특화병원으로 잘 알려진 한강성심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보행보조로봇 도입을 통한 화상환자 맞춤형 로봇재활치료'라는 과제로 참가해 선정되며 모닝워크를 도입했다. 화상 흉터가 구축돼 제대로 걷기 어려웠던 화상 환자의 보행능력 회복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정훈 한강성심병원 진료부원장(재활의학과 임상과장)은 "모닝워크의 도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전문적인 재활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전국의 화상전문병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로봇활용 연계망을 구축해 최신 전문재활 치료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화상환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97HRW5F
Date : 2023-07-25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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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첫 시행
이영수 센터장,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한 단계 앞서나갈 것"최근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이 첫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제주한국병원은 큐렉소 사가 개발한 로봇수술 장비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지난 6월 도입했으며, 이번 달 11일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이영수 센터장이 첫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을 집도하고 있다.큐비스-조인트'는 세계에서 4번째로 상용화된 최초의 국산 인공관절 수술로봇이다. 국내 주요 병원에서 5,000례 이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 성과를 거뒀고, 인도, 미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도 진출했다.큐비스 조인트를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 로봇 수술은 CT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 맞춰 수립한 사전 수술 계획에 따라, 로봇이 뼈 절삭을 정밀하게 자동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미세한 움직임에도 로봇 팔이 즉시 정지하므로 절삭 범위의 오차가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 부위 주변 인대와 신경의 손상 위험이 줄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보행에 있어서도 조기 회복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로봇 수술 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공관절을 삽입할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수술을 집도한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이영수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에서 발목에 이르는 하지의 정렬 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것과, 인공관절과 뼈 사이의 간격을 정교하게 맞추는 것이 성공을 판가름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로봇 수술은 이 점에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수술 후의 기능 회복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이영수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다른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통증 없이 걷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그간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해 온 경험에 더해 로봇수술 장비를 갖춤으로써 제주한국병원은 무릎 관절염 치료에 있어 한 단계 앞서 나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077
Date : 2023-07-25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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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큐렉소 로봇 인공관절수술 국제교육센터 지정
달려라병원은 지난 12일 큐렉소(CUREXO)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의 국제교육센터 지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국내 의료진 뿐만 아니라 해외의료진에서 선진화된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참관과 연수에 대한 문의 증가로 인해 국제교육센터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달려라병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 달려라병원 손보경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발전과 전파에 대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상용화 된 다관절 로봇팔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네비게이션 기반 완전 자동화 로봇으로 절삭 부위만 가이드 해주는 것이 아닌 자동절삭기능을 갖추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는 "먼저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발전하고 전파되는데 달려라병원의 기여가 매우 컸음에 감사하며,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의 국제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달려라병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달려라병원 손보경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 수술 참관과 연수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국제교육센터 지정은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로봇 인공관절수술과 관련된 술기 뿐만 아니라 운영 및 시설, 장비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전수하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출처 :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307131453013
Date : 2023-07-13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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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IS-spine 건강플러스 시연
지난 7월 1일,대전MBC 건강플러스에서 을지대병원 신경외과 유승준 교수님께서CUVIS-spine을 소개해주셨습니다.
Date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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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봇 통한다'...큐렉소, 로봇암 200대 동시주문 급성장 예고
- 3일 뉴로메카에 90억원 규모 로봇암 200대 주문- 올해 판매 전망 100대...200대 재고소진도 길어야 1.5년큐렉소(060280)가 한번에 로봇암 200대를 주문하며 실적 퀀텀점프를 예고했다. 큐렉소는이번 대량구매로 원가절감, 제품 고도화, 의료로봇 생태계 조성 등 3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단 평가를 받고있다.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제공=큐렉소)큐렉소는 지난 3일 뉴로메카와 의료 로봇암 2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액은 90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해당 로봇암은 모두 큐렉소의 주력제품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용이다.큐렉소의 매출액은 2019년 344억원, 2020년 393억원, 2021년 428억원, 지난해 650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의료로봇의 매출 비중은 16.1%에서 43.2%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억원 손실에서 1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큐렉소는 올 1분기 매출액은 195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최근 규모의 경제 실현 구간 진입이 이익 급성장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올해 판매 전망 100대…"200대 재고소진 길어도 1.5년"큐렉소의 로봇암 대량 발주엔 가파른 외형 성장을 확실하단 계산이 밑바탕이 됐다.큐렉소 관계자는 "현재 속도면 의료로봇 판매 대수가 올 상반기 50대, 올해 전체로는 100대 수준"이라며 "이 가운데 큐비스-조인트가 70대 가량으로 점쳐진다"고 밝혔다.큐렉소의 의료로봇 판매대수는 2019년 4대 → 2020년 18대 → 2021년 30대 → 지난해 62대 → 올 1분기 23대 순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의료로봇 매출액은 15억원 → 63억원 → 105억원 → 212억원 → 84억원(올 1분기) 순으로 증가했다.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가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으면 매출 100억원 가량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메릴헬스케어와 함께 동유럽, 동남아 등에서 큐비스-조인트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메릴헬스케어향 매출 증가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점치고 있다"고 내다봤다.큐비스-조인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시기는 내년 3~4월로 예상된다.큐렉소 관계자는 "뉴로테크와의 계약기간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1년 반이지만, 프로토타입(시범제품) 과정을 거쳐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시기는 내년 1월 이후"라며 "그럼에도 로봇암 200대 재고 소진은 길어봐야 2025년 중반 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여기에 일본 매출까지 가세한다면 200대 재고소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단 판단이다. 큐렉소는 현재 일본 후생성에서 큐비스-조인트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다. 큐비스-조인트의 일본 품목허가는 2025년경으로 예상된다. 앞서 큐렉소는 지난 4월 교세라와 큐비스-조인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공급선 변화, 1타3피 전략…원가절감·고도화·생태계 조성큐렉소의 로봇암 대량 발주는 공급선 변화를 통한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냈다.큐렉소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그동안 큐렉소 로봇암은 I사에서 반제품 형태로 만든 뒤, B사로 옮겨 완제품 제조해왔다"며 "하지만 이번에 뉴로메카로 공급선을 변경하며 상당한 원가 절감을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큐렉소 측 역시 뉴로메카로의 공급선 변화로 원가절감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원가 절감 폭에 대해선 계약상 공개가 어렵단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선 뉴로메카 기술 수준과 대량발주에 따른 단가 하락을 고려할 때, 이번 계약으로 큐렉소가 최소 30%에서 최대 50% 사이의 원가 절감을 이뤄냈을 것으로 추정했다.뉴로메카는 2013년 창업 초기부터 협동로봇 상용화 기술과 제품 기술 등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모터제어 기술,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기술 등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로메카는 현재 74건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뉴로메카의 박종훈 대표는 포항공대 박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부터 동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뉴로메카가 큐렉소를 위한 로봇암 개발을 약속했다"며 "뉴로메카와 협력은 원가절감을 넘어 제품 고도화를 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아가선 국내 의료로봇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강조했다."1억씩만 남겨도 영업이익 200억원"결론적으로 이번 로봇암 대량 발주는 단기 매출 급상승은 물론, 고마진 체제로의 전환 신호탄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큐렉소 의료로봇은 협동로봇과 달리 고부가가치"라며 "대당 판매가격도 높을뿐더러, 대당 마진률이 상당히 높다"고 진단했다.그는 "구체적으로 큐렉소-조인트 한 대 가격은 4억원 내외로 2000만원대의 협동로봇과 큰 차이가 난다"면서 "여기에 1년 반에서 2년 내 200대를 판다고 보면 큐비스-조인트 매출액만 800억원"이라고 추산했다. 이어 "대당 1억원씩만 남겨도 200억원의 영업이익이 창출되는 계약"이라고 분석했다.이재준 대표는 "큐렉소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출발한 기업"이라며 "빠른 시일 내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는 기업으로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5672224&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7-07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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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작년 판매 맞먹어'....큐렉소, 상반기 의료로봇 52대 판매
- 2Q 큐비스-조인트 21대, 모닝워크 5대, 인모션 3대 공급- 총 29대, 국내 12대, 해외 17대- 2020년 이후 누적 기준 162대 의료로봇 공급- 올해 목표 80대 중 상반기 52대 달성- FDA 인허가 획득한 "큐비스-스파인' 진출 확대 기대큐렉소(060280)는 올해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를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2분기 29대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며 올 상반기 합계 총 52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목표 80대 대비 65%를 달성했다.분기별 의료로봇 공급 추이(단위:대). (제공=큐렉소). *주:매출 인식 기준특히, 지난 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했고,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급도 1분기 2대에 이어 2분기 5대로 확대됨에 따라 재활로봇시장에서 큐렉소의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지역별 의료로봇 공급 추이(단위:대). (제공=큐렉소)큐렉소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 向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대량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모델명 CS200)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혁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특히 작년부터 맞춤형 지원 서비스에 선정돼 NECA의 종합적인 자문을 받고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평가가 완료되면 국내 로봇척추수술 활성화와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00646635671896&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7-06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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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로봇인공관절수술 800례 성공
달려라병원은 로봇 인공관절수술 800례를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로봇 인공관절수술은 CT 촬영 등을 토대로 3D 뼈모델을 생성해 뼈의 모양과 위치, 방향을 선정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관절모양, 삽입위치, 절삭부위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수술해 오차 범위를 최소화 할 수 있다.특히 지난 2021년 10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도입 이후 로봇인공관절수술 800례를 달성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실제 지난해 5월과 올해 6월에는 로봇 인공관절 회사 Think surgical. Inc(TSI, USA) 관계자 2명이 달려라병원에 내원하여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상용화 된 인공관절 수술로봇이다. 네비게이션 기반 완전 자동화 로봇으로 절삭 부위만 가이드 해주는 것이 아닌 자동절삭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환자 뼈의 정렬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로봇인공관절 수술이라도 모든 술기를 로봇이 하는 것은 아니다. 로봇수술도 의료진이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수술 결과에 큰 차이를 줄 수 있기에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705/120094336/1
Date : 2023-07-06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