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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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4분기 의료로봇 21대 공급…분기 최대치"
의료용 로봇 제조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해 4분기 의료로봇 21대를 공급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4분기 판매한 품목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4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2대다.지난해 의료로봇 62대를 공급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해외에 33대를 팔아 해외 판매가 국내 판매를 처음 초과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해외 판매제품은 모두 큐비스-조인트로 인도 메릴헬스케어에 29대, 미국 TSI에 4대가 공급됐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지난해 의료로봇 목표는 50대 수준이었으나 이를 초과한 62대를 공급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판매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 국가 확대, 미국 인허가와 시장 진입, 의료로봇의 제품 고도화 및 적응증 확대 등 해외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3042900017?input=1195m
Date : 2023-01-0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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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서울대와 특허 기술이전 협약 체결
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 관련 특허▲ 좌측부터 이재준 큐렉소 대표, 조규진 서울대학교 교수, 최해천 서울대학교 부총장이 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 관련 특허 기술이전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ㅣ큐렉소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큐렉소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와 관련된 특허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보행 재활 소프트 로봇 'SOFT WALK'에 포함된 특허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팀이 고안했다. 해당 특허는 슈즈, 와이어 및 스트랩의 단순한 구성으로 별도의 동력원 없이 발목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보행을 보조하고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 로봇에 관한 것이다.조규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바이오로보틱스연구실을 운영하며 소프트 로봇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로봇, 오리가미 로봇 등을 개발해 여러 차례 사이언스지 등 권위있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SOFT WALK를 착용하고 엔드이펙터형 타입의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에 탑승 치료해 재활치료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팀과 함께 재활 의료기기로의 임상적 유효성을 추가 확보하고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출처 :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0723
Date : 2022-12-22
인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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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큐비스-조인트 10대 추가 수주
- 2020년 이후 메릴 헬스케어에 '큐비스-조인트' 42대 수출- 큐비스-조인트,2020년 인허가 후 국내 26대, 해외 46대 수주- 메릴 헬스케어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공급 논의큐렉소(060280)가 9일 인도 메릴 헬스케어로부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10대 추가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큐렉소는 지난 2020년 메릴 헬스케어와 계약 이후 총 42대의 큐비스 조인트를 공급하게 됐다.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2020년 5월 식약처 인허가 획득 이후 국내에서 26대 및 해외에서 46대의 수주를 기록 중이다. 특히 국내 보다 해외에서 월등히 수주 대수가 많은 것은 메릴 헬스케어향 수출이 올해 들어 급증하였기 때문이며 이러한 증가세는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소득 수준 증가, 삶의 질 향상 및 노령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의료로봇 기업들의 지속성장이 예상된다"면서 "큐렉소는 메릴 헬스케어와 척추수술로봇의 공급을 추진 하는 등 다양한 의료로봇의 해외 수출을 통해 'K-의료로봇'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32556880&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2-12-09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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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발표
로봇신문은 5일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 2022)' 26개사를 선정, 발표했다.올 한해 동안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성과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SW/플랫폼 부문 등 5개 부문에 총 26개사를 '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 2022)'으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 나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등 5개 기업 △전문 서비스 로봇 : 고영테크놀러지, 로봇앤드디자인, 시스콘, 엑스와이지, 엘지전자, 큐렉소, 트위니, 티라로보틱스, 코가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 등 10개 기업 △개인 서비스 로봇 : 엔젤로보틱스, 유진로봇, 헥사휴먼케어 등 3개 기업 △로봇부품 : 로보티즈, 시냅스이미징, 유엔디, 에스피지, 에이딘로보틱스, 하이젠모터 등 6개 기업 △로봇SW/플랫폼 : 빅웨이브로보틱스, 클로봇 등 2개 기업 등 총 26개 기업이다.이들 기업 가운데 유진로봇은 2016년부터 7년, 뉴로메카는 2017년부터 6년, 두산로보틱스는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로보틱스는 5번째 수상이며, 시스콘, 에스피지, 엔젤로보틱스, 하이젠모터, 현대로보틱스도 올해 4년 연속 수상했다. 로보티즈는 4번째 수상이며, 고영테크놀러지, 에이딘로보틱스, 큐렉소, 클로봇, 트위니는 3년 연속 수상했다. 로봇앤드디자인, 엑스와이지, 엘지전자, 헥사휴먼케어는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나우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 시냅스이미징, 유엔디, 코가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는 올해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22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개최되며, 시상식 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호철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기업 간담회가 개최된다.각 부문별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을 소개한다.(가나다순)...◇전문 서비스 로봇큐렉소㈜(www.curexo.com 대표:이재준)큐렉소는 1992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의료 로봇 기업이다. 2011년 ㈜에치와이(HY.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된 후 안정적 영업환경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로봇 개발을 추진했다. 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로봇 사업부를 양수함으로써 독자적인 의료로봇 기술력을 비롯해 '큐비스-조인트', '큐비스-스파인' 및 '모닝워크' 등 다양한 의료로봇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였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하여 로봇제품별 인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안정적으로 판매 중이다.특히, 본격적인 자체 의료로봇 판매를 시작한 2020년 이후 106대(2022년 11월 기준)의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함으로서 '글로벌 헬스케어 로보틱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가 있으며, 주요 기술로는 로봇을 이용한 관절 절삭 시스템의 절삭 장치, 의료용 수술 장치, 착석형 보행 재활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2020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2022 제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뉴스핌), 2020~2022 3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에 선정되었다....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26
Date : 2022-12-09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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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 임플란트 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계약
큐렉소, 인도 임플란트 기업과 해외 동반 진출 계약의료로봇 기업 큐렉소[060280]는 인도 인공관절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와 해외 동반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20년 큐렉소는 메릴에 2025년까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최소 53대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은 인도 외 메릴이 진출한 동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시아 등에 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추가 계약이다.메릴은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큐렉소는 제조를 담당할 계획이다.다만 큐렉소는 미국·서유럽·중국·일본 등 국가에는 메릴이 아닌 현지 파트너사와 별도 계약을 통해 진출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 관계사 TSI(Think Surgical Inc.)와 미국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4061300017?input=1195m
Date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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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미국 'AAHKS 2022' 학회 참가
▲ 'AAHKS 2022' 학회에 설치된 TSI 부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TSI 관계자가 제품 설명하고 있다.(사진= 큐렉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TSI(THINK SURGICAL INC.)와 함께 미국 '미국 고관절 및 슬관절 외과 의사협회(AAHKS) 2022' 학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AAHKS 2022' 학회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Texas)주 그레이프바인(Grapevine)시에서 열렸다. 1991년 설립된 미국 고관절 및 슬관절 외과 의사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Hip and Knee Surgeons, AAHKS)는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37개국에서 4천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주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TSI는 FDA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는 '큐비스-조인트 150' 모델과 자체 개발중인 'TMini' 제품을 전시하고 정형외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TSI 관계자가 학회에 참석한 현지 의료진 및 참가자들에게 '큐비스-조인트 150' 작동원리 및 특장점을 설명하고 데모를 시현하였다.(사진=큐렉소)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150'의 미국 FDA 인허가를 위해 제품을 TSI에 공급,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AAHKS 학회 등을 통해 미국 사용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AAHKS 2022'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큐비스-조인트 150'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으며, 렉소와 TSI는 미국과 국내에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문서작업, 그리고 전시회 참여, 카데바 임상시험 실시 등 FDA 인허가를 위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5
Date : 2022-11-16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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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봇 적응증 확대해야"
● '뇌졸중 6개월 미만' 외 척수·파킨슨질환 등 포함 필요● 로봇산업협회 세미나서 이상훈 연구소장 강조, '적정수가 적용'도 요구한국로봇산업협회는 최근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의료로봇이 수술을 넘어 재활치료에도 활력이 넘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급여화다. 그러나 환자, 재활의료계, 산업계 모두 아쉬움이 남아 있다. 적응증이 제한적이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고 수가도 낮다는 이유에서다."이상훈 큐렉소 연구소장은 최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최한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에 참석, '재활로봇 개발 및 수가화 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2월 재활로봇의 급여화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전제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할 부분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적응증의 한계다. 뇌졸중 6개월 이내는 급여 혜택을 받지만 그 이상이거나 보행훈련이 필요한 소아질환, 파킨슨, 척수질환 등은 급여로 로봇 재활을 받을 수 없다.현재 선별급여는 뇌졸중환자로 재활치료 시점의 기능적 보행지수(FAC)가 2이하(0-5단계 기준)가 대상이 된다. 발병후 6개월까지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른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3등급 로봇으로 보행 재활할 경우 선별급여가 인정된다.식약처에서 3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모든 재활로봇이 선별급여 대상은 아니다. 심사평가원에서 다시 검토한 후 '효과를 인정받은 로봇에 해당하는 것'만 대상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즉, 스위스제품인 로코맷, 우리나라 제품인 워크봇, 모닝워크 등은 대상이 되지만 웨어로봇이나 기립경사 로봇 등은 식약처 3등급을 받았어도 급여 대상이 아닌 것이다.출처:이상훈 소장 발표자료로봇보조 보행치료는 기존 보행치료에 비해 정량적 측정, 지속적 보행치료, 육체적 한계 극복, 일관적 반복(환자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가상현실 등을 제공해 환자의 보행 의지를 높일 수 있다.또다른 요구사항은 수가 현실화다.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비용이 4억원 가까이 되는데 수가는 상급종합병원 5만 481원, 종합병원 4만 8539원, 병원 4만 6598원로 낮은 편이다. 모든 의료가 공공성이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 경영이 될만한 수익이 있어야 의료기관들도 재활로봇장치를 도입하게 되는데 현재의 수가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급여가 되는 로봇을 보유한 병원을 찾아 다녀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이에 이 소장은 "병원이 로봇재활장치를 도입하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고, 기업도 기술투자가 가능하게 돼 환자의 사회복귀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의료비용을 더 쓰는 것이 아니라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의료비용도 절감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한계로 인해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경우 보행로봇을 이용하는 환자는 30-40%에 머물고 있다.재활의학과 의사들은 "보행 로봇은 약해진 근력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 보행 패턴이 비대칭인 경우, 보행 단계에서 강직으로 인해 발목이 움직이지 않는 환자, 파킨슨환자와 같이 보폭이 짧은 환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논문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야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국립재활원 배영현 씨도 "공공적 성격의 의료재활로봇에 대한 국가지원, 임상현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도록 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고, 재활로봇의 적정 보험수가 산정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최근의 재활로봇 시장은 △저가-고가 로봇 공존 △가격-기능 상호간의 영향 주고 받기 △고가 제품 기능 단순화 등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츨처 : http://www.rehab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473
Date : 2022-11-09
재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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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스타트업 대상] 큐렉소·뉴로핏 '대상'…9곳 수상 영예
- 산중위원장상 '뉴로핏' ·중기부 장관상 '큐렉소'- 중소기업부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디앤에이모터스·메디팁 선정- 스타트업부문, 지이모션·제프·스파이더크래프트·인덱스핑거 수상이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큐렉소(대표 이재준)와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영예의 '대상'을 받는다.은 오는 27일 '제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업체인 '큐렉소'는 혁신중소기업 부문의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는다. '뉴로핏'은 스타트업 부문 대상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다.혁신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큐렉소와 함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 이민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장) ▲디앤에이모터스(대표 홍성관·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메디팁(대표 유정희·중소기업중앙회장상) 등이 선정됐다.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뉴로핏을 비롯해 ▲지이모션(대표 한동수·창업진흥원장상) ▲제프(대표 노경탁·벤처기업협회장상) ▲스파이더크래프트(대표 유현철·벤처캐피탈협회장상) ▲인덱스핑거(대표 송준석·이노비즈협회장상)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주영섭 심사위원장(서울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전 중기청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기술역량,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재무적 성과 등을 반영했다"며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과 그 가능성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주 위원장은 대상 수상 기업인 큐렉소에 대해 "특히 큐렉소는 수술로봇, 재활로봇 등 의료로봇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 재무역량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시장에 진출 중에 있다. 기술집약적이고 세계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의료로봇 시장에서 큰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대상 수상기업인 뉴로핏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뇌영상 분석기술을 개발해 범세계적 과제인 치매 및 뇌졸중 등 뇌질환 진단과 치료의 미래 선도기업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17000377
Date : 2022-10-18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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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3분기 18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5일 밝혔다.3분기 1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1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6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로 이는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공급 실적이다.먼저, '큐비스-조인트' 11대 중 국내 병원에 2대,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6대, 미국 TSI에 3대로 매출처가 다변화 되고 있다. 또한, 4분기에도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 예정인 8대를 포함하여 10대가 수주 확보됨에 따라 인공관절 의료로봇 시장에서 '큐비스-조인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모닝워크'는 6대로 올 초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3등급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되어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모닝워크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2020년 18대, 2021년 30대 및 2022년 최소 57대를 확보함으로써 해마다 공급 대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목표치 5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총 105대(4분기 수주 의료로봇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또한, 올해는 2020년, 2021년과는 달리 의료로봇의 분기별 공급 대수의 증가 뿐만 안정화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2년동안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었으나 올해에는 분기별 매출 인식이 고르게 인식됨으로써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이뤄지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시장 진입 3년차로 안정적 제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에 따라 소수의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입하게 되었다. 미국 및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입 등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83
Date : 2022-10-17
로봇신문